[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최근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등 대형건물화재 취약성이 드러나자 소방당국은 화재예장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는 7일 관내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형공사현장 화재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안양소방서는 이번달 말까지 관내 26개 대형 공사장을 대상을 현장 방문 안전관리 컨설팅, 임시소방시설 활용 공사장 현지 적응훈련, 용접 작업 신고제 운영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형공사현장 화재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안양소방서는 이번달 말까지 관내 26개 대형 공사장을 대상을 현장 방문 안전관리 컨설팅, 임시소방시설 활용 공사장 현지 적응훈련, 용접 작업 신고제 운영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체 제작 픽토그램배포와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권용성 안양소방서장은 “안전수칙 위반 대상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시행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원천 제거하여 공사장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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