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요출연배우 정만식-이요원-이솜-정준원과 감독 마대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그래, 가족'은 가족이라고는 하지만 냉정할 정도로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사를 그린 작품이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바람 잘 날 없는 오씨 사남매의 웃음과 감동영화 '그래, 가족'에는 이요원, 이솜, 정만식, 정준원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2월 15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