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청소년지도위원 및 청소년 대상 자원봉사 교육.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기타 양 기관에 필요한 사업을 협력하기로 해 지역 내 청소년지도활동을 위해 2001년 출범한 의정부시청소년지도협의회의 청소년관련 활동에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육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의정부시 청소년 선도단체로써 그 역할을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남상진 협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 동안 축척해온 청소년 지도·보호활동관련 노하우를 현재 트랜드에 맞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 사업에 반영·추진함으로써 우리 협의회가 의정부시의 청소년정책 거버넌스로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2017년도를 그 원년으로 삼아 전 지도위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