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시일자리센터와 의정부고용센터, 의정부시, 동두천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정부 3.0」의 일환으로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현장 만남의 장을 마련해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채용박람회 참여기업 모집은 직원 3명 이상 채용 계획 중인 기업체로 직원 수 10명 이상, 4대 보험에 가입한 관내 기업체를 우선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일자리센터 팩스로 전송하면 되며, 일자리센터 구인등록 기업체와 일자리 우수기업체, 미스매칭 발생 기업체 등은 우선순위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지역의 고용활성화와 실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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