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경찰서는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국내 사용자가 폭증하면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차량을 운전하거나 보행하는 이용자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은 2월 말까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조항을 단속테마로 잡고 ‘포켓몬 고’의 주요 플레이 장소인 ‘포켓스톱’ 밀집지역과 학교주변 등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SNS를 활용해 ‘포켓몬 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홍보하는 등 단속과 함께 캠페인도 병행해 펼칠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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