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평생학습과 신설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가 2017년 2월 7일자로 관광과 신설 등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휴직 등 결원발생으로 인한 승진․전보인사도 실시했다. 이에 5급 4명, 6급 9명, 7급 16명, 8급 19명 등 총 48명이 승진했다.
파주시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 탁월한 직무 능력과 근무경력을 감안해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결원 직렬별 균형 있는 안배를 통해 조직 활성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김준태 파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인사는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행정공백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직위에 대해서만 인사를 단행했다”며 “승진․전보 등 결원충원, 본청과 읍면동․사업소, 지원부서와 사업부서간 순환전보, 3년 이상 장기재직자 재배치 등 시정 역점사업 추진과 조직안정 내실화에 주안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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