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매년 람사르환경재단의 초록기자단은 청소년 환경지킴이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초록기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주변의 환경 문제들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직접 취재를 통해 어른들에게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순수하고도 소중한 메시지를 여과 없이 담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초록기자세상 ‘초록기자단’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에서 지난 2010년부터 언론사와 공동기획 프로젝트로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직접 환경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취재활동을 통해 자기성장과 환경보존 인식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2017 초록기자단’은 경남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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