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은 지난 5월 23일 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군인이라는 역할로, 캐릭터 이름은 이병 김보석이고 제작기간은 총 2년이 걸리는 나만의 파란만장한 독립영화를 찍으러간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그룹 ‘리오’로 데뷔한 김지석은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KBS 2TV ‘미우나 고우나’(2007) 등과 영화 ‘국가대표’(2009), KBS 2TV 드라마 ‘추노’(2010), MBC TV 드라마 ‘개인의 취향’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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