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물건리 감리교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물건리 감리교회는 후학양성을 위해 써 달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왔다. 최진화 목사는 “항상 사람을 키우고 세우는 일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향토장학금 기탁했고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