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늘이 6·25를 소제로 한 MBC-TV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출연한다.
드라마 ‘로드 넘버원’은 ‘60년 만에 이뤄진 사랑과 우정의 약속’을 주제로 6·25 라는 극한 상황의 사랑과 우정을 담아냈다. 극중 김하늘은 소지섭(33), 윤계상(32)과 삼각관계를 형성, 이들의 사랑이 전쟁과 뒤섞여 애절함을 더할 예정이다.
100% 사전제작을 표방한 드라마는 80% 이상 촬영이 진척된 상태다. 다음 달 2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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