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 500만 원, 국외 연 2회 500만 원 한도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가 실크업체의 판로 확대 및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에게 기본 부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국내는 횟수에 제한 없이 연 500만 원 한도, 국외는 연 2회 500만 원 한도로 부스 임차료를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기업통상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시 박람회는 우수한 품질의 진주실크 홍보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가장 좋은 마케팅 수단으로서 관내 실크 관련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역특화 전통산업인 실크산업의 새로운 부흥기를 이룰 수 있도록 실크업체들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 활동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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