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은 “청년실업 등 젊은이들이 의욕을 잃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곡을 쓰기 시작했다. 작사 도중 이동국 선수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고 밝혔다.
모던록 분위기의 ‘날아봐’는 ‘넌 행복해 아직 꿈이 있잖아 또 다시 시작해/ 날아봐 우리 함께 날아올라 이 세상 빛나는 꿈들을 위해’ 등 희망적인 노랫말로 이뤄졌다.
유준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이동국에게 ‘날아봐’ CD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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