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2호기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고압터빈 분해점검, 복수기 신축이음관 교체 검사 등 정비를 마무리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정기검사를 받았다. 발전을 재개한 월성원전 2호기는 출력을 상승하여 5일 오전 3시경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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