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장의 목소리 청취
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장의 목소리 청취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2-04 18:33
  • 승인 2017.02.04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부터~14일까지 2017년 洞주요업무보고회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洞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장이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올해 시정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의정부경전철의 귀책사유로 법원에 제기된 파산신청에 대해 의정부시의 위기대응 상황을 담은 동영상 시청 후 시장이 설명을 더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의견을 수렴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경전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일 의정부2동 업무보고회를 마치고 의정부동 482번지 일원에 조성할 의서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예정부지를 현장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洞업무보고회 일정은 6일 의정부3동, 7일 호원1동/장암동, 8일 신곡1동, 9일 신곡2동/송산1동, 10일 자금동/가능1동, 13일 가능2동, 14일 가능3동/녹양동 순(順)이라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