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오는 6일부터 ~ 8일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년 노인일자리 선발 인원 총 867명 중 전국형(노노케어) 사업 121명, 공동작업장 32명, 실버택배 8명 등 161명은 지난 1월에 기 선발해 사업 시행중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은 706명이다.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요건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시장형 사업의 경우에는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직접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청, 노인회지회, 각 읍면동 사무소을 방문해 참여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공익형사업으로 ▲거리환경개선사업 143명 ▲금연홍보봉사단 16명 ▲디딤돌강사 40명 ▲무지개봉사단 13명 ▲꿈나무봉사단 27명 ▲공공복지시설 봉사단 80명 을 모집하며, 시장형사업으로 ▲아이사랑도우미 15명 ▲ 급식도우미 22명 ▲근린시설 지키미 33명 ▲어린이사랑 사업단 50명 ▲카네이션 하우스 20명을 모집하며,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에서 선발하는 공익형사업으로 ▲경로당 도우미 156명 ▲ 사랑나누미 61명 ▲ 은빛마중물 8명 ▲실버경찰봉사대 22명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또는 대한노인회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