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우수 고교생 지원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 운정3동통장협의회(회장 윤기덕)가 지난 1일 한빛고등학교 졸업생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이 우수한 학생 2명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기덕 회장은 각 마을 29명의 통장들이 1년 동안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은 성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수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례 운정3동장은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 미래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 달라”고 장학생들을 격려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윤기덕 회장 및 통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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