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가 올해 ‘건축사와 함께하는 무료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2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건축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파주시 건축과(건축민원2팀)에서 운영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읍․면․동을 순회하며 운영할 계획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상담실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건축상담실은 38명의 건축사가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복잡한 건축 관련 법령과 민원 처리 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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