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하도서관의 청소년 봉사동아리는 기존 봉사활동인 연탄배달, 배식봉사 등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봉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 개인도 즐기고 타인도 도울 수 있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실력 향상은 물론 보람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하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그림책과 함께하는 사계절 숲놀이’를 도서관 뒤 숲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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