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22)이 그룹 ‘에이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6일 공개된 에이트의 ‘이별이 온다’ 40초짜리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에이트 리드보컬 이현(27)의 내레이션과 함께 깔끔한 흰 옷을 입은 닉쿤이 연인과 함께 등장한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을 흘리는 닉쿤의 표정은 로맨틱하면서도 애절하다. ‘이별이 온다’의 감미로우면서도 슬픈 정서를 잘 표현했다는 평.

한편, 에이트의 ‘이별이 온다’는 5월 1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표된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