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통행 불편보다 공사 직원 편의 우선....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에너지 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가운데 공공기관이 에너지 낭비에 앞장서고 있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평소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를 찾는 민원인이 많지는 않지만 지역본부 입구에는 "행복본부 부산경남본부를 방문을 환영합니다" 등의 안내문구가 계속되지만 민원인들의 마음을 해결하지는 못한 것이 지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부산경남지역본부는 정부 에네지절약시책에 부응하지 않고 될되면되라지식의 정부시책에 역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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