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조카 ‘소야’ 싱글 ‘웃으며 안녕’ 발표
김종국 조카 ‘소야’ 싱글 ‘웃으며 안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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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5-06 14:44
  • 승인 2010.05.06 14:44
  • 호수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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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소야앤썬’이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정식 활동에 들어갔다. ‘소야앤썬’은 지난달 23일 싱글 ‘웃으며 안녕’을 발표했다.

소야(20)는 가수 김종국(33)의 조카다. 김종국의 사촌누나가 소야의 어머니다.

김종국은 지난 4월 24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 콘서트에서 소야를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6집에 수록된 듀엣곡 ‘다 알면서’를 함께 불렀다. 당시 김종국은 “소야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그룹 ‘소야앤썬’의 멤버다. ‘다 알면서’에 참여했다”면서 “사실 소야양은 나의 조카이기도 하다”고 공개했다.

‘소야앤썬’은 여성보컬 소야와 언더그라운드의 실력파 래퍼 앤썬(29)으로 결성됐다. 데뷔곡 ‘웃으며 안녕’은 가수 이현도(38)가 프로듀싱한 노래로 소야의 깔끔한 보컬과 앤썬의 랩이 잘 어울러졌다. 뮤직비디오에는 소지섭(33)과 박한별(26)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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