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여행분야 전문 도서관 개관
부천시, 여행분야 전문 도서관 개관
  •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 입력 2017-02-02 20:27
  • 승인 2017.02.02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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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어울마당 4층/ 매주 화~토 10시~19시 운영
[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 도당동에 여행분야 특화 도서관인 도당도서관이 오는 7일 문을 연다.

도당어울마당 4층에 총 445.57㎡(134평) 규모로 조성된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여행분야 특화 도서관으로 전국 여행 관련 안내책자와 세계 주요도시별 지도를 비롯해 여행도서와 일반도서, 아동도서 등 총 4,491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여행지 추천, 가족여행, 여행 팁 등 여행과 관련된 주제를 코너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자료검색, 대출, 열람, 국립중앙도서관 및 국회도서관 원문검색 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2일에는 엄마와의 여행 시리즈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로 유명한 태원준 작가를 초청해 개관 기념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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