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마늘재배농가 대상 총 6개 분야 사업 신청 접수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남해군이 올해 마늘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해 마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특히 군은 올해 마늘 재배면적 확대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마늘 농업기계 지원사업의 보조비율을 50~80%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마늘 농업의 생력 기계화로 명품 남해마늘의 지속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타 이번 마늘 분야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마늘팀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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