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산중학교 주변 개학맞이 환경정화 나서
진주문산중학교 주변 개학맞이 환경정화 나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2-02 15:57
  • 승인 2017.02.02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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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충무공동 이미지 제고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 충무공동은 2월 2일 오전 10시 30부터 12시까지 공무원 및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문산중학교 주변에 무단 투기된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개학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문산중학교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학교 주변 정비를 통해 개학을 맞이한 문산 중학교 학생들에게 충무공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 김영수 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문산중학교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충무공동 장세민 동장은 “개학시기에 맞춰 문산중학교 주변에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충무공동 이미지를 제고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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