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이‧미용 3명, 생일상 차려드리기 1가정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무장애도시 진주시 상봉동위원회는 2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준수 캠페인과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성선 위원장은 “자식이 없거나, 있어도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로 생활하는 장애인들에 대한 맞춤형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무장애도시 상봉동위원회는 장애물 없는 환경을 만들어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거동불편 노인·장애인 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주거약자 주택 편의시설 설치 및 이‧미용서비스 및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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