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포천시 고문변호사는 총 6명이 위촉돼 있다. 포천시 고문변호사는 매주 월․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업무와 관련된 소송 자문 및 포천시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각종 법률문제에 대하여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생활법률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법제처 주관 경기북부 변호사회 변호사들의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률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법률 소외지역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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