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광명 김용환 기자] 임신·출산 광명시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임신 출산 교실을 운영한다. 또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임산부 민원 우선 처리 창구를 운영하고 시청 종합민원실과 시민회관에 수유방도 설치했다. 지난해부터는 출산장려금도 확대해 둘째아부터 지급하고, 오는 4월에는 임신·출산·교육·일자리·주거를 아우르는 ‘아이와 맘 편한 우리동네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보육·교육 광명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난감도서관을 비롯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나눔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보육을 시행하며, 등하교시 아이의 동선과 위치를 알려주는 안전케어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 강화를 위해 광명시 초중고 46개교 가운데 32.6%인 15개 학교를 혁신학교로 운영 중이며, 특히 올 새 학기부터 4억 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광명시 내 모든 초중고교에 유전자 조작이 없는 식품(Non-GMO)으로 학교급식을 지원한다.
일자리·주거 광명시는 저출산 극복의 근간인 일자리를 위해 청년 잡스타트(Job-Start), 청년 정규직 잡고(Job-Go) 등으로 청년들에게 근무경험과 전문교육뿐 아니라 정규직 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홍보·세무 등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센터도 운영한다. 또 올해부터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거 안정을 위해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시민들에게는 전세 임대주택 입주 기회도 제공된다.
보육·교육 광명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난감도서관을 비롯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나눔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보육을 시행하며, 등하교시 아이의 동선과 위치를 알려주는 안전케어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 강화를 위해 광명시 초중고 46개교 가운데 32.6%인 15개 학교를 혁신학교로 운영 중이며, 특히 올 새 학기부터 4억 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광명시 내 모든 초중고교에 유전자 조작이 없는 식품(Non-GMO)으로 학교급식을 지원한다.
일자리·주거 광명시는 저출산 극복의 근간인 일자리를 위해 청년 잡스타트(Job-Start), 청년 정규직 잡고(Job-Go) 등으로 청년들에게 근무경험과 전문교육뿐 아니라 정규직 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홍보·세무 등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센터도 운영한다. 또 올해부터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거 안정을 위해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시민들에게는 전세 임대주택 입주 기회도 제공된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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