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 주는 여자’ 박정아, 어린이에 꿈과 희망 선사
‘책 읽어 주는 여자’ 박정아, 어린이에 꿈과 희망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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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4-27 11:10
  • 승인 2010.04.27 11:10
  • 호수 835
  • 5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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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탤런트 박정아(29)가 ‘세계 책의 날’을 기념, 책을 낭독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낭독회를 개최했다. 입원 어린이들에게 책읽기를 통한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박정아가 진행하고 복화술사 안재우(43)씨가 ‘권정생의 강아지똥’을 복화술로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괜찮아’(최숙희), ‘사랑은요’(마에오 케이코), ‘내 동생 싸게 팔아요’(임정자) 등의 동화를 진행자와 어린이들이 함께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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