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키이스트, 스타메이커로 부상
배용준의 키이스트, 스타메이커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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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4-27 11:09
  • 승인 2010.04.27 11:09
  • 호수 835
  • 5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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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배용준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연예계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박예진, 이지아, 환희, 김흥수, 홍수현 등이다. 최근 탤런트 정시아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시아는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로 데뷔, MBC TV 시트콤 <두근 두근 체인지>, <무한걸스>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토크쇼 <놀러와>와 드라마 <여사부일체> 등으로 활약하던 중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탤런트인 백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했다.

키이스트는 “정시아는 열정이 넘치는 연기자”라며 “일본 내 자회사 DA(디지털 어드벤처)와의 매니지먼트 협력으로 정시아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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