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회생절차에 따라 자회사인 하역업체 TTI(Total Terminals International LLC)와 장비리스업체 HTEC(HANJIN SHIPPING TEC.INC)의 주식·주주대출금을 처분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1일 TTI에 대한 보유지분(1억4823만7113주)과 주주대여금을 각각 1달러, 7249만9999달러에, HTEC에 대한 보유지분(100주)와 주주대여금은 각각 275만달러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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