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보건지소 영·유아 오감체험교실 운영
파주 문산보건지소 영·유아 오감체험교실 운영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2-01 22:08
  • 승인 2017.02.01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하고 올바른 영·유아 만들기 프로젝트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 문산보건지소가 영·유아의 오감과 두뇌의 육감을 발달시키고, 엄마와 함께 영아의 인지, 사회, 정서발달을 도와주는 “오감체험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감체험교실은 2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문산보건지소 보건교육실(2층)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만 5개월에서 15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발달을 도와주며, 부모와의 애착형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문화적 인프라가 적은 문산권역 영·유아들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유아 부모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