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박선옥 의원, 청소년 문화복지 사업 발전 방안 모색
시흥시의회 박선옥 의원, 청소년 문화복지 사업 발전 방안 모색
  •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 입력 2017-02-01 08:03
  • 승인 2017.02.01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박선옥 의원은 31일 정왕동 큰숲 감성문화예술교육공동체에서  ‘시흥시 청소년 문화복지 사업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관한 포럼’를 마련, 청소년 문화정책에 대한 발전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의회가 주최하고 박선옥 의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시 교육청,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관계자와 청소년 활동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한영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공창숙 교수와 사단법인 한국자원재단 이연 사무총장의 「시흥시 청소년 문화복지사업 효율화 방안에 관한 연구」관련 발제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선옥 의원은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우리 시 청소년 문화복지활동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조례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관련 조례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센터와 청소년 활동가들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예산 지원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