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북부센터는 경기도북부청과 의정부시와 합동으로 1월26일 오후 2시 의정부시 회룡역사에서 바람직한 명절문화 만들기와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명절에 여성들의 가사노동의 부담을 모든 가족이 적극적으로 분담하고 함께 즐기는 명절 문화를 만들어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가족이 모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갈등으로 인해 가정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폭력예방 캠페인도 함께 개최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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