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든 픽 (Landon Pigg) 'The Boy Who Never'
랜든 픽 (Landon Pigg) 'The Boy Who Never'
  •  기자
  • 입력 2010-03-23 10:35
  • 승인 2010.03.23 10:35
  • 호수 30
  • 5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내쉬빌 출신으로 통신 회사 AT&T와 드비어스의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캠페인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여 히트를 기록한 ‘Falling In Love At A Coffee Shop’과 드류 배리모어 감독의 영화〈위핏〉에도 출연하며 음악 외 활동 영역도 넓혀가고 있는 훈남 싱어송라이터 랜든 픽의 RCA 레이블 데뷔 후 두 번째로 발표하는 앨범 〈The Boy Who Never〉가 뒤늦게 국내에 공개된다.

킹스 오브 리온(Kings Of Leon), 모디스트 마우스(Modest Mouse)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재콰이어 킹(Jacquire King)이 참여한 본 앨범에는 앞서 언급한 ‘Falling In Love At A Coffee Shop’외에도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하고 있는 ‘Blue Skies’, 타악기와 현악기,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가 한 데 어우러진 오묘한 사운드의 ‘The Boy Who Never’, 그리고 몽환적인 터치의 ‘Rooftop s’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잔잔한 랜든의 목소리가 담긴 따뜻한 느낌의 음악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