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일본서 우리말·문화 알리미
윤상현, 일본서 우리말·문화 알리미
  •  기자
  • 입력 2010-03-23 10:05
  • 승인 2010.03.23 10:05
  • 호수 830
  • 5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윤상현(37)이 ‘한국 알리미’가 된다.

25일 일본 도쿄의 고탄다 유포토 홀에서 NHK프로모션 등이 주최하는 NHK ‘한류! 어락(語樂) 나이트’에 참가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내조의 여왕〉중 명장면과 명대사를 한국어로 소개한다.

또 팬들과 대화하고 ‘K팝’ 코너에도 참여해 ‘네버엔딩 스토리’, ‘사이고노아메’, ‘사랑합니다’ 등 노래실력도 한껏 뽐낼 예정.

윤상현은 지난달 1일 도쿄 시부야 NHK에서 열린 새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NHK ‘텔레비전으로 한글강좌’ 출연을 알리기도 했다. 한국의 언어나 문화 등에 관심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강좌로 현재 한류스타와 일본의 연예인들이 출연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하고 있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