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명절 연휴 대비 각 기능별 과장급으로 구성된 합동정검단을 구성하여 방검복 등 안전장구 착용여부와 기능간 공조체계 등 대해 세밀한 점검을 이어나갔다.
이번 FTX에서는 북부, 동부, 회룡 등 3개 자율방범대 13명이 참여 경찰 긴급배치 장소 외 주요 도주로 차단 및 용의자 도주방향 제보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의정부경찰서는 평소 경찰 협력단체와 SNS 등을 활용 활동사항 공유 및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해 강력범죄 대응, 실종자 수색 등에 민·경 협력 대응체제를 유지 하고 있다.
진종근 경찰서장은 “ 설명절 전후 예상되는 범죄에 대하여 선제적 예방활동과 함께 112신고 총력대응 및 민·경 협력체제 구축으로 피해발생을 최소화해 주민이 안심하고, 평안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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