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닭고기 안전성 홍보물 배부, 계란 할인판매(1인 1판 한정, 시중가격 대비 33% 할인), 사은품(떡국떡) 증정 등 풍성한 행사로 진행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청 민원실 內 홍보물 설치, 지자체 가금류 소비촉진 동참 요청 등 경기도와 협력하여 AI 피해농가 돕기에 적극 힘쓰고 있다.
한기열 본부장은 “AI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오리.계란의 많은 애용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 공급으로 행복을 주는 경기농협이 되겠다” 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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