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소방서는 지난 25일 정촌면 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해영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 및 남ㆍ여 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진주소방서 정촌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재난현장에서 각종 소방 활동을 보조하며 지역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 뿐만 아니라 불조심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의 홍보와 생활환경 주변 안전점검,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에 앞장서서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서태수 의용소방대장은 “정촌면 의용소방대는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