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자금동주민센터(동장 전희길)는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25일 이틀에 걸쳐 자금동 관내 22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쌀 20kg씩을 전달했다.  자금동주민센터는 22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백미를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파악했다.

김중규 무정경로당 회장은 “항상 우리 노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푸는 자금동주민센터에 감사하며 우리 노인들도 지역사회를 위해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희길 자금동장은 “올 겨울 들어 요즘 날씨가 가장 쌀쌀한데 어르신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기를 바라며 사회의 어른으로서 늘 모범이 되시는 어르신들만큼 주민들을 위해 더욱더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로당 방문으로 접수된 애로사항 및 고충은 담당과 등을 통해 조속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