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통합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 구성 발족
진주시 통합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 구성 발족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1-26 14:29
  • 승인 2017.01.26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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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 무장애 등 19개 조직 및 단체도 마무리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 통합에 따른 동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봉사단체협의회를 구성해 발족시켰다.
 
통합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 구성 발족
 상대동 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1월 1일 통합과 함께 15개의 봉사단체 통합을 이루고 올해들어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지난 23일과 24일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무장애도시위원회, 좋은세상협의회 구성을 마친데 이어 이날 마지막으로 봉사단체협의회를 발족시켰다.
 
이날 상대동 19개 단체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회원들은 봉사단체협의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어 앞으로 상대동 발전과 지역화합을 위해 헌신할 것을 결의하고 이어 단체의 대표로 통장협의회 회장인 이유태씨(67세)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통합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 구성 발족
 이날 회의에서 봉사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통장협의회 이유태 회장은 "상대1·2동 통합동 초대 봉사단체협의회 회장으로서 무엇보다도 주민 화합이 최우선 과제라며 각 단체장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빠른 시일내에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는 이날 출범을 시작으로 지신밟기, 경로잔치, 체육행사 등 동민을 대상으로하는 각종 행사를 주관하게 되며 산하 단체를 지원해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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