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 무장애 등 19개 조직 및 단체도 마무리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 통합에 따른 동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봉사단체협의회를 구성해 발족시켰다.
이날 상대동 19개 단체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회원들은 봉사단체협의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어 앞으로 상대동 발전과 지역화합을 위해 헌신할 것을 결의하고 이어 단체의 대표로 통장협의회 회장인 이유태씨(67세)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는 이날 출범을 시작으로 지신밟기, 경로잔치, 체육행사 등 동민을 대상으로하는 각종 행사를 주관하게 되며 산하 단체를 지원해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