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산불진화차와 진화장비를 확충하고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전진배치 해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불법산림 형질변경행위의 공중감시 및 산림병해충 예찰 등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정월대보름 기간 2월 11일과 청명․한식․식목일 기간 4월 1일부터~22일까지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단속을 강화하고, 해당 공무원으로 하여금 담당지역에서 비상근무토록 했다.
최진만 공원산림과장은“산불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산불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경각심 고취를 위해 산불 가해자는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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