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K-water(사장 이학수) 신임 차장 승진자 120명이 지난 25일 맹추위 속에 겨울을 보내고 있는 유성구 봉산동, 복용동 등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500장을 구매, 배달했다. 연탄배달은 대전행복누리재단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승진자 홍광표 차장은 “연탄배달을 통해 승진이라는 개인적인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120명의 K-water 신임 차장 승진자들이 25일 유성구 봉산동과 복용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정성을 모아 구매한 55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 박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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