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지난 25일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전시 서구 둔산로에 있는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승재 청장과 직원 15여명이 참석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정성어린 식사와 음료를 대접해 모처럼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승재 청장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식사와 따뜻함을 드릴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