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설경구(42)와 송윤아(37)가 고현정(39)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 둥지를 틀었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25일 “설경구와 송윤아를 비롯해 이수경, 신동욱과 전속계약했다”고 밝혔다.
현재, 설경구는 아시아 프로젝트〈카멜리아-카모〉를 촬영 중이며 송윤아는 지난해 영화〈시크릿〉과〈웨딩드레스〉를 통해 좋은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는 고현정과 김태우, 박선영 등 톱배우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금번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가세와 함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체계까지 더해져 국내 최고의 미디어그룹으로 도약,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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