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탑동 주민에게 연탄 5000장과 명절선물 전달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 이경용)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 충청지역 녹색기업들(참여기업 22개사)과 함께 사랑의 연탄전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금강유역환경청과 녹색기업 직원 등 40여 명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주시 탑동 일원의 여섯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1200여 장과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향후에도 연탄은행을 통해 3800장의 연탄을 19가구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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