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25일 진주시 하대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교직원의 자율적 모금으로 마련한“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진주캠퍼스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정부3.0정책에 따라 소외계층 등 주변의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을 통한 사회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문수 학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으로서 지역공동체에 대한 나눔활동과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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