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방문의 해, '울산 KTX역 내 특산품 판매장' 개장
울산방문의 해, '울산 KTX역 내 특산품 판매장' 개장
  • 울산 김남헌 기자
  • 입력 2017-01-25 13:49
  • 승인 2017.01.25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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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선물세트로 구성된 지역 특산품을 구입

[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대표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14일간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한다.

특산품 판매장은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울산 KTX역 1층 승차권 매표소 뒤쪽이며 설맞이 선물세트로 구성된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판매 특산품은 울산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대표 한국산 샴페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복순도가, 귀신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단디만주, 전국에서 해가 먼저 뜨는 간절곶의 지역 상징성을 담은 해빵 그리고 울산 명품배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의 관문인 울산 KTX역에 설날 연휴 지역 특산품을 판매함으로써 울산의 음식 관광 산업을 집중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김남헌 기자 nam3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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