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진천 조원희 기자] 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책자인 '마중'16호가 이달 말까지 관내 읍·면사무소 및 기관·단체에 4천 부 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마중'에는 진천군, 진천교육지원청, 주민자치센터 및 기관·단체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국가기상위성센터 및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고 폭넓게 소개되고 있다.
또 군립도서관, 보건소, 여성회관, 읍·면 주민자치센터, 문화원, 자원봉사센터, 체육회, 노인복지관 등 40여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기간, 일정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마중'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제 '날자'를 비롯한 행복학습매니저 양성과정, 생활밀착형 놀이교수 파견 및 행복학습센터(광혜원면, 초평면)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다.
평생학습센터 김영숙 소장은 "'마중'이 군내 평생교육 소식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정보지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마중을 통해 평생교육 정보 프로그램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북 조원희 기자 e-gana100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