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이웃도 돕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사랑나눔
부천시, 이웃도 돕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사랑나눔
  •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 입력 2017-01-25 13:35
  • 승인 2017.01.25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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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경기지회 부천지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

[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경기지회 부천지부(지부장 최연규)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경기지회 부천지부는 고용서비스사업자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상품권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전통시장에는 조금이나마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연규 지부장은 “오늘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모 복지국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뜨거운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가정들이 따뜻한 사랑을 기억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내게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명했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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