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29)가 10년 만에 학사모를 썼다. 19일 오전 10시30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장을 받았다. 2000년 중앙대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연기전공으로 입학한 장나라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느라 뒤늦게 졸업장을 손에 쥐게 됐다. 장나라는 “10년 만에 하는 졸업이라 그런지 떨리지만 이렇게 졸업하게 돼 기쁘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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